대한민국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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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백범 김구 선생 서거 57주기를 맞이하여
글쓴이 흑기사
날 짜
06-07-05 16:15
조회(5601)
백범 김구 선생 서거 57주기를 맞이하여
(www.kyungkyojang.or.kr)
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이 반역의 무리들에게 백주 대낮에 경교장에서 무참하게 살해된 지 57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런데 김구 선생 서거 당시 붉은 선혈이 낭자한 이 비극의 현장을 영구히 보존하여 자손만대에 역사의 교훈으로 삼으려 한 국민적 소망은 이승만 정권의 철저한 탄압 속에 좌절되었으며 이후 이어지는 군사정권들에 의해선 의도적으로 방치된 채 반세기가 넘도록 국민들에게 잊어져 왔다. 이런 가운데 소유주인 삼성이 1996년 경교장을 철거하고 이 자리에 17층 규모의 신축병원을 건립하려다 여론의 반발로 일시 유보하였고 이때부터 본 연합의 10년에 걸친 경교장복원운동은 시작되었다.
철거를 저지하기 위해 문화재지정 대국민서명운동, 국회청원, 대통령에게 탄원서 제출,「비운의 역사현장 아! 경교장」책자 발간과 함께 해방 후 최초로「상하이에서 충칭 그리고 경교장까지 1만3천리 임정대장정」순례 행사를 통해 그동안 세상에서 버림받은 경교장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에게 상기시켜 왔으며 지난해에는 중국 내 임정유적지 관리자 및 독립운동 후손들을 초청하여 “광복 60년 경교장 방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이젠 중국에서도 경교장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그러나 삼성은 오로지 사유재산이라는 이유만으로 경교장을 철거하고 신축건물을 건립하려는 데만 혈안이 되어 문화재 지정운동을 줄기차게 방해하였고 2001년 문화재 지정이 확정이 될 때에는 문화재 지정 취소 행정소송까지 시도하려고 하였으며 또한 더 이상 철거가 불가능하게 되자 정작 경교장이 문화재인데도 불구하고 경희궁터를 놓고 심의를 받아 수백억대의 불법건축을 시도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더욱이 지난 2001년 국민성금으로 경교장을 매입, 복원하기 위해 경교장복원범민족추진위원회를 결성하자 삼성은 김대중 대통령까지 동원하여 공동대표로 내정된 한화갑 씨를 사퇴시킴으로서 이 나라는 임정의 법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삼성공화국」의 실질적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증명한 것으로 참으로 개탄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6월 삼성은 여론에 밀려 그동안 의사휴게실로 사용되던 백범집무실(암살현장) 20평을 복원하여 일반에게 공개하였으며 1년이 지난 현재 약 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으나 대부분 병원 내왕객들이며 일반인들은 물론 백범을 존경한다는 수많은 정치인들도 김원기 전 국회의장 외엔 발길이 뜸한 실정이다.
이는 일부 복원으로 인하여 경교장의 진정한 역사적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학수 삼성부회장은 삼성을 지켜보는 모임에 참석해 “삼성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사회에서는 어떤 요구와 지적이 있는지 고언을 해달라며”며 “이를 적극 반영ㆍ개선해 사회에 기여하고 보탬이 되게 하겠다”고 공언하였다.
따라서 지난 6월초 경교장 복원문제와 관련해서 이건희 회장과 면담을 요구하였으나 지금까지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의 부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불과 며칠 전의 대국민 약속을 스스로 헌신짝처럼 버리는 기만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하는 동시에 본 연합의 김인수 대표는 이건희 회장과의 면담이 관철될 때까지 이 곳 백범암살 현장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할 것을 천명한다.
2006. 6.26
사단법인 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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