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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존경하는 피우진 국가보훈처 장관님께
글쓴이 파발마
날 짜
17-10-29 07:51
조회(39)
존경하는 피우진 국가보훈처 장관님께

국가보훈처 장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증조부 정용선 선생의 항일독립운동 옥사를 인정받고 그 명예를 찾아 자손된 도리를 다하고나 지난 40년을 고군분투해 왔지만 이제는 간암으로 작년에 위탁으로 현대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완치가 되는 듯 싶더니 다시 간암이 발견되어 11월에 결과에 따라 다시 수술을 받게 될지 모르기에 지금은 가족과 함께 딸이 제주도에 방을 얻어 요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에 와서도 증조부 문제는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자손된 ㄷ리를 다하지 못하는 둥압감도 있지만 너무나 억울하고 당연히 인정받아야 하는데도 지금까지 이런저런 서류 부족으로 탈락하거나 보류하거나 한지가 언 40년동안 7차레나 되기 때문입니다, 

관련 서류가 후손들의 잘못이 아닌 지난 정권들의 간리소홀이나 잘못된 판단으로 폐기소각한바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로듣고 구전으로 전해오던 옥사사실을 제정호적등본 발굴로 빛을 보게 되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인정을 받지 못해 피로하고 피곤합니다, 정용선 증조부님의 마포 경성형무소 옥사가 밝혀진 만큼 정부는 그 명에를 찾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피우진 국가보훈처 장관님께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을 위해 정부의 TF팀을 결성하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구체적인 자료와 증언 그리고 인우증명등이 있다면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이제는 국가보훈처가 구태와 관행에서 벗어나 환골탈태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독립유공자 발굴 공훈심사에서도 원칙과 기본이 중시돼야 하지만 상식이 통하는 심사가 이루어져야 국민들이 공감하게 되고 안정받게 될 것입니다, 언제까지 게속 이런식으로 심사를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 국가보훈처의 현명한 대책과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 해결에 위해 팔을 걷어부쳐야 할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증보부님이 군자금총책으로 활동하시던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 척곡교회가 설립 110주년이 되고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운동으로 군자금을 독립군에게 직접 지원한 민족교회로 기독굠 ㄴ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해마다 8월29일 국치일에 잊지말자고 "나라사랑 작은음악회가 개최되어 가동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초대목사이신 김종숙 목사님도 일제시대 총책임자로 군자금과 독립운동을 하신분이고 그 후손이신 손자 김영성93세 잘로님이 건강이 좋지않아 걱정입니다, 이분들이 살아 계실 때에 선친들의 독립운동이 인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사실은 기독교 문서나 책 당시 언론에도 기재되어 있어도 국가보훈처는 인정하지 않고 있어 참으로 답답합니다. 존경하는 국가보훈처 장관님께서 당면한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여 주 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동안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와 에전에 자료관리과에 보낸 과련 서류를 잘 살펴 보시고 증조할머니 박열이 여사의 개가와 과련한 인동장씨 호적내용도 세심히 검토하여 우리집안이 항일독립운동으로 얼마나 많은 핍박과 고통을 받았느지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특별기고 문재인 정부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 특별심사위원회 설치 해결해야아직도 나라위해 목숨을 받치고도 인정받지 못해 명예를 찾지 못한 분들 위해 정부가 나서야,3.1독립운동 100주년 내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 문제 현정부가 매듭지어 해결해야 할 것이다.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으로 옥사하시고도 명예를 찾지 못한 분들 대상으로 해야 하며 이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문재인 정부에서 의지를 가지고 독립유공자 발굴 TF팀 만들어 본질적인 문제해결에 정부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일제강점기 식민통치의 상징으로 악명이 높던 마포 경성형무소를 진정으로 아는가? 과거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한다. 

우리의 지난 부끄러운 식민지 역사라 할지라도 소중한 역사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본다. 과거 친일을 하면 대대소손 잘살고 잘 먹고 출세하지만, 항일을 하면 삼대가 망하고 쪽박을 찬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고 본다. 정부는 이제라도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받친 희생이 잊어지거나 잃어버린 빛바래고 헛되지 않게 해야 하며 후손들의 독립운동이 이제는 끝내고 눈물이 마르게 해야 할 것이다.일제강점기 항일독립투사의 무덤이 되었던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 정부차원에서 복원해야 하며 이제라도 진정한 친일적폐청산을 통하여 왜곡된 민족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당시 악명이 높았던 마포 경성형무소는 한번 걸어서 투옥되면 모진 고문과 탄압 그리고 강제노역과 굶주림으로 죽어야만 나오는데 시신도 가족의 품으로 돌려주지 않았던 만행을 저지른 역사의 현장으로 악명이 높았던 애국현장인 곳이다, 정부는 일제강점기 항일독립투쟁 옥사 독립유공자 발굴 특단 내려야 하며, 정부당국은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을 위해 특별심사위원회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언제까지 안일한 자세로 후손들에게 의존할 것인가? 정부의 자세를 바로 해야 할 때라고 본다. 옥사기록이 분명해도 인정하지 아니하고 모든 서류 제출하지 않는다면 탈락시키는 현실은 반드시 현실에 맞게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의 서류관리 부실과 6.25전쟁으로 소실된 것도 있지만 지난 정권을 가진 친일파니 그 후손들이 자신들의 부끄러운 친일행위를 지우기 위해 인위적으로 폐기소각하거나 사라지게 한 경우도 적지 않다고 본다. 그래도 지방 곳곳에 남아 있던 귀중한 서류도 해방이후 이승만 정권에 의한 관리소홀과 파손행위와 박정희 정권에도 항일독립운동 과련 자료들이 폐기소각하거나 관리소홀로 사라지게 하고 그 다음은 전두환정권이 조직적인 소각폐기 조치한 것은 정부의 과실이고 그 잘못까지 후손들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정부의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 지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치거나 희생한 분들이 배를 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족의 일제침략에 의해 주권을 잃고 식민지로 지난36년을 지배를 받는 동안 애국선열들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받치며 일제에 맞서 투쟁을 했다. 그러나 해방이 되고 나서 제대로 된 친일적폐청산을 하지 못한 채 다시 친일정권들이 들어서 정권을 잡고 유지했기에 제대로 된 독립유공자 발굴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고 현실이라고 본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뒤늦은 감이 있지만 지난정권들이 소홀히 한 독립유공자 발굴에 사업에 문재인 정부가 나서 독립유공자 발굴에 박차를 가해야 하루 것이라고 본다. 역사의 진실은 시대가 가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나라 위한 희생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는 풍토와 정신 정착되어야 한다.“ 금년이 광복 제72주년이자 국권강제강탈 107주년이 되는 해이다. 미발굴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지난 수 십 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또 광복절을 맞은 것에 대해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 일제강점기 일제에 항거하며 조국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건만 조국이 해방 된지 72년째인 현재까지도 정부는 그들을 왜 아직도 버리고 있는가. 그 수많은 세월 속에서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여전히 가슴을 치고 한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금까지 지난 정권들은 자신들의 친일흔적 지우기에 바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기에 관심조차도 없었다고 본다.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국가보훈처는 환골탈태 국민과 후손들 앞에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일제식민지시대 그 시절에는 독립운동가 가족이란 이유로 모진 박해에 시달렸던 자손들은 해방 이후 상당수가 배움의 길에서 멀어졌고, 오늘날 가난 때문에 먹고사는 일에 매달려야 하는 형편이다. 이렇다 보니 대개는 선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 일부 자손이 관련 자료 발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많은 자료가 소실 또는 소각처리 돼 찾기가 매우 어렵다. 독립운동 관련 문서는 역사적 문서로 반영구적인 보존서류임에도 그 중요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개탄스럽다. 진정한 광복의 의미 찾기 위해서는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해결과 친일청산 우선돼야 한다. 자손이 자력으로 찾을 수 있는 자료는 그저 전해 오는 말이거나 호적에 형무소 수형 기록이 있는 것이 전부다. 

그러나 해당 부처인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수형인 명부나 당시의 재판 서류 등 무리한 상세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정부가 독립유공자 가족이 아니라는 자료를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 반문하고 싶은 심정이다. 지난동안 국가보훈처는 제대로 일을 하지 않고 수수방관해 왔다고 본다. 국민의 눈높이나 언론보도 자체를 부인하고 틀에 박힌 행정인 탁상행정만 고수하고 외면하면서 후손들을 눈물을 닦아주지 않았다고 본다. 8.15광복의 기쁨과 3·1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진정한 민족의 광복절이 되려면 친일역사 청산과 독립유공자 발굴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정부가 앞장서 국내외에 흩어진 관련 자료 발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의 특별위원회 설치를 고려해 보는 게 어떤가 한다. 참여정부하의 과거사진상규명특별위원회 등과 같이 대통령 직속의 기관을 설치해 좌우익을 떠나서 일제에 항거했던 유공자들에 대한 발굴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는 역사적 현실을 감안한다면 당연지사라고 본다. 정부는 정부다운 조치와 배려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이는 과거 일제하 독립운동 자료는 국내에서는 거의 대부분 발굴이 된데 반해 미국 국립문서 보관소나 일본국 동경도서관, 또 중국 등에 보관된 자료들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발굴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제는 후손들 차원의 자료 발굴이 아닌 정부가 나서야만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데 올해만큼은 정부가 독립유공자 발굴에 나서 이 문제를 해결 해야만 할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국민 앞에 진정으로 환골탈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가 더 이상 방치하거나 지연해서는 안 되고 나라위한 희생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는 풍토와 정신이 반드시 정착 되어야만 한다고 본다. 마포구 공덕동 105번지가 진정한 민족의 독립성지이다. 일제의 모진 탄압과 고문도 그리고 굶주림도 독립의지를 꺾지 못했다. 수많은 무명의 애국지사 독립투사 숨결이 살아있고 호령하시던 목소리 담겨있는 곳 죽어서도 어찌 공덕리 경성감옥소를 잊겠는가? 이곳에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해서 후세들에게 역사의 현장 알려야한다. 일제 강점기 민족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수많은 애국지사 독립투사들이 일제의 모진 고문과 탄압 그리고 굶주림 잔악한 만행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한 역사의 현장이 역사의식 부재로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검찰청이 들어서 있다. 

나라를 찾기 위한 숭고한 애국정신과 고귀한 희생이 역사 속에 묻혀가고 잊어버린 애국이 되고 있어 안타깝다. 정부 관료의 역사의식부재로 친일청산을 가로막는 엄청난 오류를 범했다. 지금도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들은 눈물을 흘리며 가슴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먼 훗날 후손들의 냉엄한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정용선 증조부님은 이곳에서 41세의 젊은 나이로 경성형무소 1928년 5월 20일 오후 3시15분 옥사제정호적 기록 증손자 지난 40년간 자료발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쉽지 않아 가슴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해방이후 친일파들이 정권을 잡고 관련 자료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고 방치하다시피 했고 더 나아가 관보로 정부가 지시하여 폐기 소각했기 때문에 자료가 남아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나라위해 목숨 받치신 분들 중 경성형무소나 기타 형무소의 옥사자분들에 대해서도 독립유공자 심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서훈을 인정하고 그 명예를 찾아줘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거부할 것인가 이는 포기하라는 것은 아닌가? 반문하고 싶다. 필자는 지난 40년간을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항일독립투쟁인 군자금운동을 하시다 증조부 정용선 선생께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시다 경성형무소에 투옥돼 옥사해 그동안 37년간 노력했으나 그동안 역사의식의 부재와 자료 관리의 허술함으로 인해 아직까지 거증자료 부족으로 공로를 인정받지 못해 국립묘지에 가묘도 안장하지 못하고 있다. 자금 가짜 독립운동가들도 적지 않게 있다고 하고 국립묘지에도 친일파들이 안장되었다고 하는 것은 그동안 국가보훈처가 어떻게 부실하게 검증해왔는지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고 보아 반성하고 각성해야 할 것이다. 

1945년8월15일 대한민국이 해방이후 친일파들이 정권을 세워서 항일독립운동 관련 자료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기에 오늘날 부실한 상태로 남게 되고 특히 당시 악명이 높았던 마포 공덕리 105번지 소재 마포 경성형무소는 이남에 있었는데도 관련 자료를 제대로 보관관리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부의 부실한 자료관리로 사라진 것이라고 본다. 정부는 말이나 구호보다 실질적인 독립운동 자료발굴에 앞장서야 하며 올바른 식민지의 역사를 사실대로 가르쳐 과거를 교훈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금이라고 반드시 민족의 성지인 공덕동에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국가보훈처는 현실을 외면하며 후손들에게만 관련 거증자료를 찾아오라고 요구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국가보훈처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먼저다.

 미발굴독립유공자를 정부가나서 찾아 나서야 할 때라고 본다. 후손들에게는 거증자료 찾아오라고 요구하며 탁상행정 중단하고 자료발굴에 나서야 한다. 정용선 선생 군자금운동으로 마포 경성형무소에서 옥사 증손자 40년째 자료발굴 고군분투 하고 있다. 방송 신문 등 각종 언론 대서특필해도 미동도 없는 국가보훈처 아닌가? 보라 국민정서와 공감하는 공훈심사를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친일적폐청산을 앞장서 해야 하고 가짜 독립유공자 발본색원 해 서훈을 취소하고 국립묘지 안장 취소해야 할 곳이다. 진짜는 너무도 어렵다. 나라사랑이나 애국은 빈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글쓴이/정병기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칼럼니스트

정용선 항일독립운동가 후손 정병기씨 증조부 명예찾기 40년째 고투1980년 12월 관련기록 전소 증거 없다 독립 유공자 누락 , 억지자료 요청에 한숨, 고 정용선 애국지사께서는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 군자금총책으로 활동 체포 당시 악명이 높던 마포 경성형무소에서 모진 고문과 탄압 그리고 강제노역에 시달리면서도 일제에 굴복하지 않고 독립의지와 절개 지키시다 옥사 이제는 빛바랜 잃어버린 애국으로 전락되고 있어 가스니 아프다. 정용선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을 하다 형무소에서 모진 고문으로 옥사했지만 기록이 소실됐다며 정부가 독립유공자로 인정해 주지 않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일제강점기시대 형무소 수형인 기록을 지난 1980년 12월 실수로 모두 불살라버렸던 정부가 이제 와서 독립운동으로 수감됐다는 걸 증명할 문서를 가져와야 독립유공자로 인정해주겠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이 때문에 일제강점기 일제에 항거하다 경성형무소에서 옥사한 독립투사 정용선鄭溶璿, 1883년 ~ 1928년 선생 증손자 정병기60씨는 해마다 3.1절이면 가슴이 먹먹해온다. 이러다 못해 억장이 무너져 내린다. 정씨는 40년 동안 증조부인 정용선 선생의 행적을 찾아 고향마을이자 독립운동의 무대가 됐던 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을 셀 수도 없이 찾았다.특히 증조부가 항일독립운동을 하면서 독립 운동가들의 은신처였던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 척곡교회는 민족교회로 지난1907년 설립 최근 기독교문화재로 지정 돼 원형이 복원된 교회도 수없이 방문했다.봉화군이 발간한 ‘봉화의 독립운동사’ 110페이지에 정용선 선생이 군자금을 모아 척곡교회를 설립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내용도 정부기관도 수십 번을 더 드나들었다. 하지만 돌아온 회신은 “일제시대 형무소 수형인 기록을 지난 1980년 12월 실수로 모두 불에 타버려 이를 증명할 문서가 남아 있지 않아 독립유공자로 인정이 안 된다”는 이유였다.정씨는 이미 경찰관으로 재직 당시 인 1980년 강도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범인에게 칼에 찔려 국가 유공자인 상이군경회원으로부터 연금을 받고 있다. 

단순히 보상만을 바라고 그 오랜 세월 증조부의 행적을 찾아 다닌 것은 아니라고 항변한다. 정씨는 지난해 신생물 간세포암이라는 병을 얻어 간이식을 하고 투병중이다. 정씨는“병으로 죽는 것은 억울하지 않은데 자손 된 도리를 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더 억울하다”며 가슴을 쳤다.정씨는 증조부가 독립유공자임을 인증하기 위해 1993년 미국 의회도서관에 편지를 띄워 수형인 명부가 담겨 있을지도 모르는 마이크로필름 500장을 200달러를 주고 사오기도 했다. 일본 외무성에 수차례 서신을 띄우기도 했지만 결정적인 사료를 찾는 데는 실패했다. 지난 2009년엔 국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증빙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 봉화문화원이 보훈처에 정용선 선생에 대한 의견서를 보냈지만 허사였다.

정씨의 증조부 정용선의 행적에 대해 독립 운동가였던 구여순 선생의 증언이 뚜렷이 남아 있다. 당시 구여순 선생은 “지난1919년 2월 28일 동생 은득銀得의 요청으로 3월 3일 상경하여 3·1운동에 참가하고 곧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3월 12일 고향으로 돌아와, 동지 최정학崔正學·이우식李祐植·김봉연金琫淵·정용선鄭溶璿 등과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만들어 배포하고 14일 시위운동을 전개했다는 사실이 문서에 남아있다.하지만 결정적인 증명 서류가 없어 국가적인 유공자로 공인은 못 받은 상태이다.  정씨는“아버지와 친척 등의 증언을 종합하면 증조부인 정용선 선생은 1900년대 초부터 1916년까지 고향인 경북 봉화군을 중심으로 독립군 군자금 모금 활동을 했던 독립운동가가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정씨는 “증조부가 독립 자금을 모으기 위해 친일파의 집을 털고 일본 주재소를 습격하는 등 위험천만한 활동을 서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의 증조부는 1916년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고 10년 가까이 지난 1928년 경성형무소에서 옥사했다는 통지서 한통만 날아왔다고 한다.생애 일제 시대 경성형무소현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사한 독립투사. 결정적인 증거로 “당시 반일 활동가를 가두던 경성형무소에서 장기복역하다 숨졌다는 것 자체가 증조부가 독립운동에 헌신하다 희생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증조부로 인해 일제로부터 모진 탄압을 받자 이를 견디지 못한 일가친척들이 증조부 이름을 집안명단에서 파버렸다는 것.친척들은 증조부가 실종된 후 일제의 화가 미칠까 두려워한 가족들이 나서서 증조모를 개가시켰다는 사실은 독립운동을 했음을 뒷받침하는 명백한 ‘정황증거’라고 강조했다.

실제 호적등본을 보면 증조모는 독립투사의 아내였던 것을 감추기 위해 본명인 ‘박열이’에서 ‘정열이’로 개명까지 했다. 그러나 일제가 만든 호적에 증조부가 경성형무소에서 병으로 사망했다는 기록 외엔 독립운동에 가담했다는 것을 증명할만한 서류는 남아있지 않다.국가보훈처는 매년 공훈심사에서 정부가 사라지게 했던 자료를 요구하고 있어 안타깝다. 지난 정권들이 자신들의 부끄러운 친일흔적을 지우거나 폐기 소각해 놓고 힘없는 후손들에게는 찾아 올수 없는 사라진 자료들인 거증자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난 40년간 노력하며 7차례에 걸처서 공훈심사를 요청했지만 자료미비나 거증자료 부족이라는 명분으로 거절하고나 보류하고 있어 이제 정부는 미발굴독립유공자발굴 위해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민족을 위해 나선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이 빛바랜 역사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민족의 독립을 위해 항일운동을 하면 삼대가 어렵고 힘들게 살아야 했지만 친일한 한 후손들은 대대손손 잘 먹고 잘사는 현실은 독립을 한 현실에는 맞지 않는다고 본다. 지금도 민족의 암적 존재들이 활개를 치는 현실이 반드시 친일적폐청산을 통하여 굴곡지고 왜곡된 민족사를 바로잡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글쓴이/정병기정용선 선생 증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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