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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오늘 장준하 추모식…문 대통령, 현직 대통령 첫 추도사[경향]
글쓴이 관리자
날 짜
17-08-17 09:56
조회(4710)

ㆍ보훈처장이 대독…정세균 국회의장 등 고위 인사도 참여





오늘 장준하 추모식…문 대통령, 현직 대통령 첫 추도사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광복군으로 활동하고 해방 후엔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펼친 장준하 선생(사진)의 42주기 추모식이 17일 경기 파주시 장준하공원에서 열린다. 추모식에서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추모사를 대독한다. 현직 대통령이 장 선생 추모식에 추모사를 보낸 것은 처음이다. 


장준하기념사업회는 국가보훈처와 파주시 후원으로 이날 오전 11시 열리는 추모식에 피 처장,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유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장준하기념사업회 이준영 상임운영위원장은 “장준하 선생은 평생 항일독립운동, 언론운동, 민주화운동에 힘썼다”며 “현대사를 관통하는 그의 일생을 추모하는 일에 현직 대통령이 참가한 것은 대단히 상징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인 2015년 장준하 선생 40주기 추모식에 참여해 “독립투사이자 사상가, 참언론인, 진정한 민주주의자인 선생의 죽음은 현대사의 가장 큰 불행 중 하나였다”고 말한 바 있다. 


191.8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난 장 선생은 평생을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에 바쳤다. 1944년 학도병으로 강제 징집되어 일본군에 배속됐지만 홍석훈, 김영록, 윤경빈과 함께 탈출해 중국군과 광복군에 합류했다. 광복군 시절 잡지 ‘등불’을 발간했다. 


1952년 ‘사상계’를 창간, 지식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박정희 독재를 강하게 비판해온 장 선생은 유신정권 때인 1974년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고 투옥됐으나 그해 12월 건강이 악화돼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듬해 8월17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약사봉에서 숨진 채 발견돼 권력기관에 의한 타살 의혹이 불거졌다. 2002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망원인이 추락사가 아닐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진상규명 불능으로 최종 발표했다. 2012년 파주 ‘장준하공원’으로 묘지를 이장할 당시 사망 후 처음으로 유골을 검시했는데, 머리뼈에 직경 6㎝짜리 구멍이 뚫려있는 것이 확인됐고, 추락 시 나타나는 골절이 다른 신체 부위에서는 한 군데도 발견되지 않아 당시에도 타살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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