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년
HOME > 열린마당 > 보도자료

제 목 “3.1혁명 100년 만에 대한민국은 제 길을 찾았다”-한겨레
글쓴이 관리자
날 짜
18-07-17 14:55
조회(3144)
#1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52720.html?_fr=dable (1334)
div class="subtitle">김자동 임정기념사업회장, 임정 수립 100년 기념글
“촛불의 힘으로 70여년 비극의 분단 체제 끝장내야”
“임시정부의 삼균주의는 우리가 꿈꾼 ‘오래된 미래’”
“문 대통령,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뿌리임을 확인”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 <한겨레> 자료사진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 <한겨레> 자료사진



“대한민국 민주 공화정 백년, 마침내 물줄기는 제 길을 찾았다. 한반도 대전환기를 맞게 됐다”

 


김자동(90)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장이 내년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앞두고 발행한 <독립정신> 100호 념 글에서 이렇게 썼다. 김 회장은 “우리는 3.1혁명의 거센 물줄기가 4.19혁명과 5월광주민주화운동, 그리고 1987년 6월항쟁을 거쳐 오늘날 촛불혁명까지 거세게 흐르는 것을 목격했다. 그것은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가를 밝히는 주권선언이었다”고 강조했다. 독립을 열망하던 3.1혁명의 정신이 박근혜 퇴진 운동으로 촉발된 촛불 혁명까지 닿아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그는 또 촛불 혁명에 이은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4.27판문점 남북정상회담. 6.12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진 역사의 흐름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임시정부 환국 이후 역사의 질곡은 뼈아팠다. 분단에 기생하는 세력이 우리 사회 주류로 자리 잡았고, 독재 권력이 민주주의를 유린했다. 그러나 선열들의 땀과 피로 일군 대한민국 민주 공화정 백년, 마침내 물줄기는 제 길을 찾았다. 한반도 대전환기를 맞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공화정을 바로세운 거대한 촛불의 힘으로, 평화를 향한 민족의 요구를 관철해 나가야 한다. 칠십여 년에 걸친 비극의 분단체제를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내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가 꿈꾼 나라’가 실현되기를 기대했다. 그는 “1941년 11월 임시정부는 삼균주의를 기본 이념 및 정책 노선으로 확정했다. 조소앙 선생이 주창한 삼균주의는 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화였다. 보통선거제로 정권을, 국유제로 경제를, 국비 의무교육으로 교육을 가지런하게 하자는 것이었다. 임시정부의 꿈은 ‘오래된 미래’”라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확인한 문재인 대통령의 역사 인식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뿌리임을 확인하며 임시정부 백년이 바로 대한민국 백년임을 분명히 했다. 대통령은 임시정부가 표방한 민주공화정이 우리 사회의 좌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조선 때 명문가인 장동 김씨 김상용의 후손이며, 그의 할아버지인 김가진, 부모인 김의한, 정정화는 모두 독립운동가였다. 1928년 임시정부가 있던 중국에서 태어나 자랐다. 1946년 귀국해 <민족일보> 등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5.16 쿠데타로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자 언론계를 떠났다. 2004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를 만들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게시물 974건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19 한겨레] “조선여자도 사람 될 욕심 … 관리자 2019-02-14 121
[1919 한겨레] 조선여자 임금은 일본남자 … 관리자 2019-02-14 120
[1919 한겨레] 제발 저린 일본, 사이온지 … 관리자 2019-02-14 129
[1919 한겨레] 19살에 잡지 <창조> … 관리자 2019-02-14 131
한반도 철도건설은 1888년 조-미 협상에서 … 관리자 2019-02-14 127
만세시위 앞장선 또 다른 ‘유관순’들 -한… 관리자 2019-02-14 143
버선에 독립선언서 숨겨 운반한 유관순 올… 관리자 2019-02-14 141
‘순국처녀’ 아닌 ‘여성 독립운동가’…… 관리자 2019-02-14 144
[독립견문록 ②자싱·하이옌] "백범 피신하… 관리자 2019-02-14 140
[독립견문록 ②자싱·하이옌] 현상금 350억… 관리자 2019-02-14 138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中과 연결고리` 신… 관리자 2019-02-13 155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백범 "윤군, 후일 … 관리자 2019-02-13 117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백범 증손자 김용만… 관리자 2019-02-13 145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대륙 놀라게한 윤봉… 관리자 2019-02-13 156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자주독립 가르치던 … 관리자 2019-02-13 158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대한민국` 국호 만… 관리자 2019-02-13 153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임시정부 피눈물 역… 관리자 2019-02-13 157
[단독]임정 국새, 100년 유랑 끝내고 고국 … 관리자 2019-02-13 153
도쿄 한복판서 '2.8 독립선언' 1… 관리자 2019-02-11 215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신 삼대’… 관리자 2019-02-11 222
[신년기획]다·만·세 100년,1919. 2. 8…… 관리자 2019-02-11 218
[신년기획]다·만·세 100년,“70년대보다 … 관리자 2019-02-11 215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독립에 목숨 … 관리자 2019-02-11 218
[신년기획]다·만·세 100년,3·1만세…외… 관리자 2019-02-11 215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이육사 ‘… 관리자 2019-02-11 216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반공 이데올… 관리자 2019-02-11 220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일제 현상… 관리자 2019-02-11 203
[신년기획]다·만·세 100년,“빨갱이란 비… 관리자 2019-02-11 202
[신년기획]다·만·세 100년,“동양의 인걸… 관리자 2019-02-11 206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한민족의 대… 관리자 2019-02-11 211
‘정정화·이은숙·조화벽의 삶’ 무용극으… 관리자 2019-02-11 200
[이만열 칼럼] 3·1독립선언 100년, 지금은… 관리자 2019-02-03 293
[묻고 답하다] 김자동 "독립운동의 올바른 … 관리자 2019-02-03 301
조소앙 선생 '대한독립선언서' … 관리자 2019-02-03 295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좌우통합’… 관리자 2019-01-29 335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민주공화국… 관리자 2019-01-29 330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아버지와 장… 관리자 2019-01-29 330
‘희망 없는 정치’에 저항…3·1운동은 10… 관리자 2019-01-25 340
독립운동가 노백린 장군 오늘 추모식-한겨… 관리자 2019-01-23 361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ㅈㅗㅅㅓㄴㅁ… 관리자 2019-01-15 476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민족 해방 … 관리자 2019-01-15 441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철물점 주인… 관리자 2019-01-15 452
정부, 3·1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한… 관리자 2019-01-15 459
‘고문경찰’ 노덕술도 무공훈장 유지 친일… 관리자 2019-01-11 569
“3·1운동 당시는 천도교를 국가로 인식 … 관리자 2019-01-10 575
3·1 독립선언서, 학생들 쉽게 읽고 배운다… 관리자 2019-01-10 567
[1919 한겨레] 재동경 조선 유학생들, ‘조… 관리자 2019-01-09 615
[1919 한겨레] 최남선 vs 윤치호… 파리강… 관리자 2019-01-09 630
[1919 한겨레] 흥청망청 양반들, 우리도 꼴… 관리자 2019-01-09 624
[1919 한겨레] 동경의 조선인 유학생은 일… 관리자 2019-01-09 650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만세 고창한… 관리자 2019-01-08 688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불법·무효… 관리자 2019-01-04 754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안중근·신채… 관리자 2019-01-04 784
“47살에 기초 프랑스어 배우고 독립운동사… 관리자 2019-01-04 719
[3.1운동100년 통일염원71년] "시민이 주인… 관리자 2019-01-02 746
[임시정부 100주년]독립투사의 딸, 노동자… 관리자 2019-01-02 819
974 [1919 한겨레] “조선여자도 사람 될 욕심 … 관리자 2019-02-14 121
973 [1919 한겨레] 조선여자 임금은 일본남자 … 관리자 2019-02-14 120
972 [1919 한겨레] 제발 저린 일본, 사이온지 … 관리자 2019-02-14 129
971 [1919 한겨레] 19살에 잡지 <창조> … 관리자 2019-02-14 131
970 한반도 철도건설은 1888년 조-미 협상에서 … 관리자 2019-02-14 127
969 만세시위 앞장선 또 다른 ‘유관순’들 -한… 관리자 2019-02-14 143
968 버선에 독립선언서 숨겨 운반한 유관순 올… 관리자 2019-02-14 141
967 ‘순국처녀’ 아닌 ‘여성 독립운동가’…… 관리자 2019-02-14 144
966 [독립견문록 ②자싱·하이옌] "백범 피신하… 관리자 2019-02-14 140
965 [독립견문록 ②자싱·하이옌] 현상금 350억… 관리자 2019-02-14 138
964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中과 연결고리` 신… 관리자 2019-02-13 155
963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백범 "윤군, 후일 … 관리자 2019-02-13 117
962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백범 증손자 김용만… 관리자 2019-02-13 145
961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대륙 놀라게한 윤봉… 관리자 2019-02-13 156
960 [독립견문록 ①상하이] 자주독립 가르치던 … 관리자 2019-02-13 158
 1  2  3  4  5  6  7  8  9  10    


(우:03173)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길 19 로얄빌딩 602호 / TEL : (02)3210-0411,  732-2871~2 /   FAX : (02)732-2870  
E-MAIL : kpg19197837@daum.net
Copyright 2005 Korea Provisional Government All Rights Reserved